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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春 메시지



추천 :	1792	이름 :	손국복	작성일 :	2004-03-15 09:44:13	조회수 :	5,665

영동 할미 바람 지나고 꽃제비 봄 물어 오는 양춘의 계절입니다.
겨우내 얼었던 심신의 벽을 허물고 이제 새봄처럼 다시 일어설 때인가 봅니다.
그동안 소원했던 문학회 활동, 나 자신부터 침체되었던 단합과 창작 열의를 되살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.
서로서로 소식 자주 전하고 얼굴 마주 보면서 올 한 해를 더불어 살아 가면 힘이 되지 않을런지요. <사무국장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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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	제목	작성자	날짜	추천	조회
118	7월 정기 월례 모임 안내	손국복	2004-07-06	1231	5214
117	감사의 큰 박수	손국복	2004-06-25	1413	5368
116	6월 월례회 모임 안내	손국복	2004-06-08	1244	5099
115	5월 월례회 안내	손국복	2004-05-06	1291	4970
114	3인 사화집 출판 후기	손국복	2004-04-03	1193	5019
	新春 메시지	손국복	2004-03-15	1792	5665
112	送舊迎新	손국복	2003-12-26	1451	5199
111	조현자 시인 출판기념회 및 문학가족송년의 밤 행사 개최	손국복	2003-11-24	1382	5461
110	11월 월례회 알림	손국복	2003-11-03	1389	5442
109	문학의 밤 성황리 종료	손국복	2003-10-29	1441	5379
108	제12회 문학의 밤 개최	손국복	2003-10-18	1451	5680
107	10월 월례회 소집 안내	손국복	2003-10-07	1629	5733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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