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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春 메시지



추천 :	1796	이름 :	손국복	작성일 :	2004-03-15 09:44:13	조회수 :	5,677

영동 할미 바람 지나고 꽃제비 봄 물어 오는 양춘의 계절입니다.
겨우내 얼었던 심신의 벽을 허물고 이제 새봄처럼 다시 일어설 때인가 봅니다.
그동안 소원했던 문학회 활동, 나 자신부터 침체되었던 단합과 창작 열의를 되살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.
서로서로 소식 자주 전하고 얼굴 마주 보면서 올 한 해를 더불어 살아 가면 힘이 되지 않을런지요. <사무국장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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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	제목	작성자	날짜	추천	조회
10	제 10 회 황강백일장 입상 결과 발표	손국복	2003-09-29	1779	5862
	新春 메시지	손국복	2004-03-15	1796	5677
8	7월례회 뒷 이바구	손국복	2003-07-15	1898	6031
7	6월 정기 월례회 개최	손국복	2003-06-09	1917	5700
6	합천문학회 홈페이지 개편 작업 완료	차명호	2003-06-24	1985	6307
5	2018년 6월 월례회	김현숙	2018-06-29	29135	34357
4	2018년 5월 월례회	김현숙	2018-05-25	29155	33968
3	2018년 4월 월례회	김현숙	2018-04-16	29213	34142
2	2017년 9월 월례회 회의록	하철종	2017-09-18	29305	34952
1	2017년 11월 월례회 회의록	박황규	2017-11-27	29551	3516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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